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40kg 감량 성공 후 비키니를 입고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튼살때문에 자존감 높이는 생각..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다이어트로 완성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인간 승리 섹시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냅니다.
최준희는 영상을 통해 “퇴원하고도 힘들었다 스테로이드 때문에 식욕이 늘어서 엄청 먹었다 수치는 좋아졌지만 내 몸에 남은 건 지방이었다 우울해져서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다시 병원에 오게 된 이유는 심하게 겪게 된 합병증 때문이다 관절염이 루푸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루푸스도 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만치 않다 죽을 수도 있는 확률의 병이라서 치료가 힘들어서 병원에서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 다들 증상이 세게 온다 얼마나 버텨내고 견디는지 중요하다"라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으며 최근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최준희는 지난 2023년 1월 19일 "요즘 루프스로 살짝 붓는 느낌"이라며 "몸이 안 좋아져서 스테로이드 용량을 살짝 늘렸다. 아예 끊었다가 4알로 늘렸더니 아침마다 잘 붓는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까지 체중이 늘어났었으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을 감량했고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최준희 인스타그램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인 2023년 7월 11일, 오빠 최환희의 집에 애완동물 돌봄 겸 청소차 왔던 외할머니 정옥숙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준희는 정씨가 자신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루푸스도 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만치 않다 죽을 수도 있는 확률의 병이라서 치료가 힘들어서 병원에서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 다들 증상이 세게 온다 얼마나 버텨내고 견디는지 중요하다"라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으며 최근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까지 체중이 늘어났었으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을 감량했고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외할머니 신고해 논란
최준희는 정씨가 자신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외할머니인 정씨가 부모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남매가 성인이 된 뒤에는 재산 내역도 투명하게 오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정씨는 "최준희의 남자친구가 여기에 아무 권리도 없는 남이니 나가라고 해서 네가 뭔데 남의 가정 일에 이래라 저래라냐라고 했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최준희는 정씨의 해명 이후 폭로글을 모두 삭제하고 정씨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만약 할머니가,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준희야 왜 왔어? 할머니는 고양이 밥 주러 온 거야 오빠의 부탁으로'라고 했다면 조금 어색하더라도 '아 그래? 오빠 있는 줄 알고 내 강아지랑 놀게 해주려고 왔지'라고 답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할머니를 1년 만에 보니 말이 좋게 나가지 않은 거 같다 오히려 경찰분들이 안 오셨으면 말싸움이 더 심하게 났을 것 같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할머니는 진작 날 차단했다"라면서도 "마음 같아선 오빠에게 중간 다리를 놔달라고 한 다음 화해하고 싶다 그런데 오빠가 그럴 성격도 아니다 할머니하곤 적당한 거릴 두는 게 베스트"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할머니와 준희 또한 내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기에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가정사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관심이 어머니에 대한 대중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랑의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해 모두를 안쓰럽게 했습니다.
그녀는 성실함과 겸손함과 친근함으로 무장한 독보적 매력으로 약 20년간 최정상의 범국민적 인기를 누렸고 20대부터 국민 배우, 국민 스타로 불리어지며 연예계 전체를 리드하는 국민 연예인으로서 장기집권하던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