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마녀사냥 그만"vs"자식 일이어도 그런 식?" 갑론을박 가열

김수현(37)과 고(故) 김새론(25)의 교제 기간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무분별한 마녀사냥을 비판하고 나섰다가 되레 네티즌들의 반발을 샀다.
“내가 중립이지만… 유족이 지나치게 나서는 듯”

이 누리꾼은 “김새론의 죽음을 김수현 탓으로만 돌리는 분위기가 과도하다”고 지적했지만, 유족을 향한 강도 높은 발언까지 덧붙이면서 역풍을 맞았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음주운전 사고 후 겪은 여러 상황으로 김새론이 힘들어했고, 결국 비극을 맞은 건 안타깝지만, 모든 책임을 김수현에게 돌리는 건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유족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 같고, 마녀사냥식으로 파고드는 과정이 피로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은 “자식 일이어도 그런 식으로 중립이라 말할 수 있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유족, 고인 억울함 풀기 위한 행동일 뿐”

네티즌들 사이에선 “유족으로서는 고인의 명예를 지키고 싶을 텐데, 이를 ‘과한 개입’이라고 몰아세우기엔 지나치다”는 반응도 많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이후 교제했다”며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반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2015년 김새론 15세 시절부터 김수현과 만났다”고 재차 주장 중이다.
소속사는 최근 “공개적 시비보다는 유가족과 충분히 대화를 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온라인에선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마녀사냥을 자제하자는 지적이 혼재하며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