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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03655 float-center" data-idxno="1036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koreaeaglenews.com/news/photo/202504/82424_103655_1442.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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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서 후원금 모집을 시작한 이재명 전 대표가 15일 &quot;오직 국민께만 빚져왔다&quot;라며 &quot;덕분에 지금까지 검은 돈 유혹 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quot;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39;지금은 이재명에 투자해주십시오&#39;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후원금 모집 시작을 알렸다.

이 전 대표는 &quot;덕분에 지금까지 검은 돈 유혹 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quot;라며 &quot;다시 한번 이재명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quot;라고 말했다.

이어 &quot;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quot;라며 &quot;주어진 소명 다하겠다&quot;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quot;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갑시다&quot;라며 &quot;국민 여러분과 손 맞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quot;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 캠프는 지난 12일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를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5&middot;18 민주화운동과 12&middot;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에 맞선 시민 김송희씨가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서 후원금 모집을 시작한 이재명 전 대표가 15일 "오직 국민께만 빚져왔다"라며 "덕분에 지금까지 검은 돈 유혹 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지금까지 검은 돈 유혹 받지 않고 정치"…후원금 모금 시작